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Python, Airflow, PostgreSQL, Kafka 등 여러 기술을 사용해왔다.업무에서 계속 사용하는 기술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직접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도 했으니, 적어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 문득 내가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졌다.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다 보니 스스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더 공부하기 전에 지금까지 사용해온 기술들을 내가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하나씩 점검해보기로 했다.생각보다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