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in's 첫 코딩 블로그 _ 11/27, 2021 (SAT)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항상 처음 시작은 어렵네요,, 처음인 만큼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저는 대학교 2학년 수료 후 군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많이 어색하네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무언가 써 나가 보겠습니다,,

첫 게시물인 만큼 제 소개를 하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그냥 제 소개 

첫 번째, 대학생의 나

대학교에서 1학년 다닐 때는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대학 생활을 즐기면서 공부는 적당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래에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몰라서 자유전공(이공계열)로 들어가서 1학년 다니면서 뭘 하고싶은지 찾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목표의식을 만드려고 이수업 저수 업 다 들어보았고, 그렇게 1년 동안 들었던 수업 중에 제 적성과 맞는 과는 컴퓨터공학과라고 느껴서 2학년 때 컴퓨터공학과로 전과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2학년 들어서 컴퓨터 공학과로 들어가 처음으로 미래에 대해 목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표의식이 생겨서인지 공부에 대한 생각이 들어 1학년 때보다는 조금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노력이 통한 것인지 2학년 때는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고 그랬습니다.(자랑은 절대 아닌데 그냥 그 정도 공부를 했다,, 그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군대에 입대해서 [5/4, 2021(TUE) ~]

2학년도 평범하게 마치고 이제는 군대를 가야겠다 싶어서 휴학을 신청하고 운전병으로 입대를 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군대에 가기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2월부터 신청을 했는데 3번을 떨어지고 5월에 붙었습니다,,) 입대 후에 신교대에서는 중대장 훈련병을 했고, 후반기를 지나고 자대에 도착해서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치고 이제 다시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군대 가면 할 게 없어서 미래생각을 하게 된다, 철이든다 그런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사실 제가 느낀건 할게 없어서라기보다 다른 사람들 전역하는 것도 보고 이제 진짜 군대까지 전역하면 더 이상 힘들어도 도망갈 곳도 없고 곧 있으면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 할 때가 머지않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저는 개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개발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편함을 느끼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그렇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 와서 개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가만히 있기보단 다양한 많을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노력을 하는지 이 블로그에 차곡차곡 담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